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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넵 과 풍경

[보라카이여행/스넵과 먹거리] 아무리 풍경이 좋고...느슨한 휴식이 좋다한들.... 맛난 먹거리가 없다면...어휴...-_-;;; 생각하기도 싫어...ㅎㅎ 이래서 평생 다이어트 중인듯...-_-;;; 재래시장인 디딸리 빠빠와 여러 맛집과 상점들이 즐비한 디몰의 이래 저래 스넵 입니다... 짜잔~~~ 숙소에서 10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니... 디 딸리빠빠라는 재래시장(?) 격인 곳이 나옵니다... 조오 밑에 표지판 보이죠...? ^^ 대 부분 수공예로 만들어진 가방, 연필세트, 팔찌, 옷...모자...신발 등....없느건 없었던듯... 따로 여행에 필요한 옷가지나 악세사리를 챙겨가지 못했다면...이곳 시장서 아주 싼가격에 구매 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우리나라 예전 재래시장과 비슷한 분위기.... 망고, 수박, 감자, 고구마... 아.. 더보기
[보라카이여행/화이트 비치의 풍경] 지난주 6박7일간의 일정으로 즐거웠던 시간을 다시한번 기억하며... 너무나도 유명한 보러카이 화이트 비치의 풍경...그리고 석양... 화이트 비치 만큼이나 유명한 재래시장 격인 디딸리빠빠 와 디몰의 스넵들...포스팅 해봅니다... 13시간에 걸쳐 도착한 이곳... 사실 첫날은 기나긴 운행 시간 덕에...숙소 도착 후 바로 쿨쿨쿨~~~ 뻗어 버리고.... 다음날 아침...짜자잔~~~ 13시간의 피로를 한번에 날려준 화이트 비치의 풍경들... 내 키보단...아무튼...열대기후의 대표적인 야자수 나무와... 대롱대롱 붙어 있는 야자수 들... 요 나무 밑에서 저 야자수 떨어질때 까지... 아~~~ 하고 입벌리고 기다려 보는것도 휴식의 괜찮을 방법일듯 하지만... 이미 내 눈엔 반짝반짝 눈이 부신 비치와... .. 더보기
궁내동 톨게이트/경부고속도로/서울 IC 꽤나 오랜만이다... 종무식 이후 모처럼 만에 깨끗해진 하늘을 보며... 이런 날에 야경이 제격인데...하고 생각하다가...예전 부터 꼭 가보려 했던 궁내동 톨게이트 (서울IC/서울 인터체인지)를 담아본다 워낙 작은 창문 사이로 삼각대와 카메라를 구겨 넣듯이 자리 잡을 수 밖에 없어서...여러 형태로 담는건 어려웠고... 다행히 쫒겨나지 않은걸...위안 삼아야 하는건가? ㅎ...^^ 2014년엔 저 수많은 차량의 행렬만큼이나 내게 "소통"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고 아이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많은 대화와 "소통"으로 여유 있는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한해를 기원해 본다. 사진과 글이 괜찮다면 아래 손가락 한번씩 눌러주세요...^^ 더보기
[경부고속도로/수지/죽전/용인 야경] 거의 한달만인 듯... 오후에 시상식 다녀오며... 차안에 실려 있는 카메라를 보니... Magic Hour에 딱 맞아 떨어질듯 하기도 하고...꼭 들려보려 했던... 레스피아 전망대에서... 중앙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좌측엔 보정역사와 보정동, 우측으론 수지와 저 멀리 흥덕 U 타워 까지!!! 엄청난 높이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야경!!! 허나...전망대의 사면이 유리로 둘려 쌓여 쨍한 사진은 기대할 수 없는 곳...-_-;;; 그곳에서의 잠깐 동안 시간들... 서둘러 삼각대롤 고정하지만...유리 난간과 바로 앞의 구조물로 렌즈와 유리를 밀착하기엔 쉽지 않고... 짧고 짧아진 매직은 점점 달아 나는듯... 아쉬운 대로 메인 샷을 담고... 반대쪽으로... 수지 레스피아 체육공원이 우측에 좌측으론 저 .. 더보기
[안양천/구로디지털단지/가산디지털단지 의 일몰과 야경] 근처에서 업무를 종료 하고... 하늘을 보니...심상치 않다...그리고 저 앞엔 꽤나 높은 빌딩이 두개의 동이 우뚝 서있다 바쁘게 달려 담아본 안양천/구로디지털단지/가산디지털단지/서부간선도로의 일몰과 매직...그리고 야경... 오르자 마자 담아본 한컷...생각보다 시정 좋고....^^* 조금씩 시간이 지나며 짙은 채도를 뿜어내는 가을 빛 하늘 사실 엄청난 바람과 31층의 높이 건물에서의 반팔 차림은 정말 추웠다... 잠시 고개를 좌측으로 돌려 보니... 붉은 일몰이 저 수많은 아파트와 성냥갑같은 집들 사이로 비췬다.... 태양이 점점 지평선으로 다가올 수록 수 많은 건물들의 옥상들은 붉게 익어 가고...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와 보니... 조금 더 짙은 채도의 하늘이 반겨 준다... (바람은 윙~윙~ 소리.. 더보기
[남한산성서문/서울풍경] 2007년 어느 날 시정 25Km 미세먼지 5 미만... 7번인가를 도전하여 황홀한 야경과 함께 했던 날을 기억하며 시정 20Km의 정보를 보고... 달려 갔으나...좋은 포인트 만큼의 뷰는 허락되지 않았고 그득한 헤이즈와 뭉게뭉게 구름이 아닌 잔뜩한 먹구름만을 볼수 있었던 어제... 4시간여를 기다려 보지만 하늘은 열리지 않고...구름 사이로 내려오는 잠깐씩의 빛 내림 조차...쉽지 않았던 하루 그런들 어떠하리...카메라 메고 어디에선가 서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데...^^* 오랜만의 그곳은 전망대 데크도 설치되어 있고... 기도원이었던 곳은 어느 목사의 집으로 변해... 어둡기만 했던 내려오는 길은 곳곳에 보안등이 설치되어 사뭇 세월의 변화를 느끼고... 한참 동안 더욱 열심히 해야 .. 더보기
[양재IC야경/양재클로버궤적] 지난 연휴의 마지막날. 지난번 포스팅한 양재IC/양재 클로버의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높은곳이라서 그런지...엄청난 강풍에 흔들림 잡느라...꽤나 삼각대 고정 시키기가 쉽지 않았던 기억. 아래 손가락 한번씩 눌러주세요...^^ 더보기
[양재IC/양재클로버야경/강남주경] 야경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다녀간 포인트 그 곳에서 주/야경을 담다 첫번째로 담아본 주경을 소개 합니다 옥상에 올라 바라본 양재IC(인터체인지)의 모습 조금더 시간이 지나면 저 앞의 산들도 단풍빛으로 물들테고.... AT센터, 타워 펠리스 와 저 멀리 삼성동의 무역센터까지... 조금 방향을 이동하여, 역삼동 방향... 역삼동의 스타타워... 남산 타워가 멀리 보이고... 오를땐 분명 시정이 20Km 였는데... 굉장한 강품과 함께 시정이 조금씩 12Km...로 떨어져...약간의 아쉬움이... 사진 하단의 저곳은 언제 입주인지... 저 곳도 오르고 싶어지는...^^* 수서에서 넘어오는 방향... 한참이나 공사 중인 제2 롯데월드가 보인다... 서울의 왠만한 곳에 가면 항상 보이는 저곳... 얼마나 .. 더보기
[꽃무릇/신구대식물원] 연휴의 시작... 몇 해 전 부터 관심 많았던 꽃무릇을 찾아 보지만... 저~~ 멀리에서만 군락지를 형성 하여...부러운 맘과 언제쯤 시간내서 가봐야지.... 하는 생각에...이래저래 검색 중 경기도에서 크진 않지만 군락지가 있다는 정보를 보고 찾아간곳... 그 곳에서 꽃무릇을 담아본다.... 특이하고 아름답게 생긴 것 만큼이나 군락지를 찾기 어렵고 꽃이 한창이 봄이 아닌 가을...꼭 이맘때 피는 꽃... 아래 손가락 눌러주시는 쎈쓰!!!를 보여주세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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