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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소풍 이야기 / 청계산 맑은 숲 공원]

날은 덥고...

 

빵빵한 에어컨은 전기세 걱정되고...

 

저~~ 멀리 강원도 계곡들은 넘 멀고...ㅎㅎㅎ

 

얼마 멀지 않은 의왕시에 "청계산 맑은 숲 공원"이라고 있다고???

 

이름은 공원인데...졸졸졸 시냇물 처럼 조금의 물도 있고...

 

잠시 동안 발담그고, 가재도 잡고...버들치도 잡았던 하루...포스팅 해봅니다...^^

 

 

 쨔잔~~~

 

올챙이 인줄 알았던 녀석들...

 

잠자리채로 잡아보니...앗~~ 물이 맑은곳인듯...

 

버들치 2마리...^^

 

조금 컷던 녀석은 둘째의 새끼 손가락만한 녀석들도 있더군요,...

 

 

 

 

으흑...

 

생태학습을 다니더니...00벌레..뭐 이놈들은 어디서 살고...어찌고 저찌고...

 

결국!!! 가재 잡기 성공!!!

 

사진엔 없지만 도롱뇽까지!!!

 

잡힌 저놈들은 아직 집에서 살고 있다는....ㅋㅋ

 

 

 

 

휴~~ 더워더워

 

졸졸졸...물줄기가 작아도 산속은 산속!!!

 

발 담그고...^^

 

 

 

 

 

 

여기 저기...

 

곤충 채집중에 잠깐 휴식...

 

 

 

 

엄마와도 한컷...ㅎㅎ

 

둘이 똑같이 생긴것 같기도 하고..아닌것 같기도 하고...

 

 

 

 

카메라 를 보더니 갑자기...체조 시작...^_^

 

 

 

사실 이후에 근처 음식점에서 배불리 고기도 구워 먹고

 

또 다른 시간을 보냈지만....

 

먹느라 사진이 없음...-_-;;;

 

이렇게 하루가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