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소풍 이야기 / 청계산 맑은 숲 공원]
지용&서현파파
2014. 7. 14. 13:45
날은 덥고...
빵빵한 에어컨은 전기세 걱정되고...
저~~ 멀리 강원도 계곡들은 넘 멀고...ㅎㅎㅎ
얼마 멀지 않은 의왕시에 "청계산 맑은 숲 공원"이라고 있다고???
이름은 공원인데...졸졸졸 시냇물 처럼 조금의 물도 있고...
잠시 동안 발담그고, 가재도 잡고...버들치도 잡았던 하루...포스팅 해봅니다...^^
쨔잔~~~
올챙이 인줄 알았던 녀석들...
잠자리채로 잡아보니...앗~~ 물이 맑은곳인듯...
버들치 2마리...^^
조금 컷던 녀석은 둘째의 새끼 손가락만한 녀석들도 있더군요,...
으흑...
생태학습을 다니더니...00벌레..뭐 이놈들은 어디서 살고...어찌고 저찌고...
결국!!! 가재 잡기 성공!!!
사진엔 없지만 도롱뇽까지!!!
잡힌 저놈들은 아직 집에서 살고 있다는....ㅋㅋ
휴~~ 더워더워
졸졸졸...물줄기가 작아도 산속은 산속!!!
발 담그고...^^
여기 저기...
곤충 채집중에 잠깐 휴식...
엄마와도 한컷...ㅎㅎ
둘이 똑같이 생긴것 같기도 하고..아닌것 같기도 하고...
카메라 를 보더니 갑자기...체조 시작...^_^
사실 이후에 근처 음식점에서 배불리 고기도 구워 먹고
또 다른 시간을 보냈지만....
먹느라 사진이 없음...-_-;;;
이렇게 하루가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