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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취미

TEKNO ET48 소개

RC8T 에서 넘어온 녀석....

 

선수도 아니고 프로도 아니지만...조립완료 하고...찍어논 증명 사진...

 

그리고 약간의 주행기...

 

 

 

 

 

 

 

 

 

[주행기 / 극히 개인적임]

 

ET48 세팅은 100% 메뉴얼 및 테킨 2250KV 콤보 및 프로라인 핀 타이어 입니다

추가로 쿨러, 리어 스키드, ...가 전부 네요...ㅎ,

피니언 15T, 배터리 2셀 5800 40~60C이며, EP 를 포워드를 75%만 브러이크는 70%만...사용하고

조향각은 65%만 사용 했고요...

기존 트러기는 RC8T CE 및 RC8T Tekno Kit 으로 비교 하자면...

(모변 맘바2, 디프 7, 10, 5 / 쇽 650, 550 )

* 주행성 *

 - 기존 트러기 대비 디프통이 작고 디프 오일 방수가 높다

 - 샤시가 날씬하고, 미묘하지만 휠베이스가 조금더 길다

  => 이것에 의한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주관적으로는...

  ==> 코너 진입 및 공중 제어, 범프 구간등에서 반박자 빠르다

  ==> 반 박자가 빠름으로 인해 앗차 하는 순간 제어시에도 원하는대로 제어 가능

        (반대로 기존 기억에 의해 제어시 코너 진입 전 이미 차량은 돌아 있는 상태가 될 수 있음)

  ==> 샤시의 가벼움 때문인지 몸체는 트러기이나 움직임은 트러기와 버기의 중간정도?

  ==> RC8T 대비 공중 착지시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쏠려 착지시 약간의 추가 쓰로틀 필요

  ==> 피니언을 13T 정도로 낯추어 속도를 떨어뜨리고 순간 토크를 높이려 했으나 44T 스퍼로는

        백러쉬가 안나옴 (메탈 기준)

  ==> 메탈 스퍼를 사용 함에도 기존 보다 구동계가 부드러운 느낌

        (이 부분은 맘바2 모터와 테킨의 차이일 수도 있음)

 

* 강성 *

  - 배터리 3팩 주행에 첫 견적 발생 (리어 캠버링크 수지 부품)

  - 이 외 프론트 범퍼 및 바디 조금씩 갈라짐

  ==> 이 부분은 딱히 뭐라 말하기가....

        참고로 MBX6ECO는 가벼운 버기라서 그런지...몇 회동안 계속되는 주행에 견적 없음

        RC8T 역시 약간은 마모된 센터 조인트컵 영향으로 센터 개뼈 탈출외 견적 없었음..

  * 암대, 드샤, 앞뒤 기어박스...등 예비 부품은 아직 비닐속에서 잠들어 있으나...하필 캠버 수지 부품이...ㅠㅠ;;

* 결론 *

  - 강성부분은 여기저기서 들리는 것처럼 계속된 하드한 주행이 불가능 했기에 비교하기 힘든 상태

    (이곳 카페 및 ET48 게시글들을 보면 엄청난 강성이라고 하지만...개인적으로는 하이엔드급의 트러기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 유사한 상태로 보임/ 다만 4mm 샤시에서 오는 샤시 휨등에 대한 안정감 및

     리어 토크바 복수개 설치 및 옵션등은...아직은 미고려 상태로 맘 놓을 수 있다는것은 확신)

  - 가장 큰 기대를 한 주행성은 아직 초보 이고 많은 세팅을 바꿔보진 못했지만

     빠릿하고 민첩한(민감한) 움직임에서 오는 날렵함에 대해서는 주관적으로 너무나도 만족

     실제 중량은 제보진 않았지만 가벼운 샤시에서 오는 사뿐사뿐? 한 주행성 역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