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내동 톨게이트/경부고속도로/서울 IC

꽤나 오랜만이다...

 

종무식 이후 모처럼 만에 깨끗해진 하늘을 보며...

 

이런 날에 야경이 제격인데...하고 생각하다가...예전 부터 꼭 가보려 했던 궁내동 톨게이트 (서울IC/서울 인터체인지)를 담아본다

 

워낙 작은 창문 사이로 삼각대와 카메라를 구겨 넣듯이 자리 잡을 수 밖에 없어서...여러 형태로 담는건 어려웠고...

 

다행히 쫒겨나지 않은걸...위안 삼아야 하는건가? ㅎ...^^

 

 

 

 

 

 

 

 

 

 

 

 

 

2014년엔 저 수많은 차량의 행렬만큼이나 내게 "소통"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고

 

아이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많은 대화와 "소통"으로 여유 있는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한해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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