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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넵 과 풍경

[보라카이여행/스넵과 먹거리]

아무리 풍경이 좋고...느슨한 휴식이 좋다한들....

 

맛난 먹거리가 없다면...어휴...-_-;;; 생각하기도 싫어...ㅎㅎ

 

이래서 평생 다이어트 중인듯...-_-;;;

 

재래시장인 디딸리 빠빠와 여러 맛집과 상점들이 즐비한 디몰의 이래 저래 스넵 입니다...

 

 

짜잔~~~

 

숙소에서 10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니...

 

디 딸리빠빠라는 재래시장(?) 격인 곳이 나옵니다...

 

조오 밑에 표지판 보이죠...? ^^

 

 

 

 

 

 

대 부분 수공예로 만들어진 가방, 연필세트, 팔찌, 옷...모자...신발 등....없느건 없었던듯...

 

따로 여행에 필요한 옷가지나 악세사리를 챙겨가지 못했다면...이곳 시장서 아주 싼가격에 구매 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우리나라 예전 재래시장과 비슷한 분위기....

 

 

 

 

망고, 수박, 감자, 고구마...

 

아마도 국내에서 망고를 먹으려면 1~2개에 만원이 훌쩍 넘을 텐데...

 

2Kg에 만원이 안되었던듯 하고...맛나게 생긴 녀석들로 골라...골라....^^

 

 

 

 

랍스터....랍스터는 큰게 맛있는 건가?

 

어휴~ 팔뚝만한 넘들이 살아서 꿈틀꿈틀....

 

몇일지난 지금 뱃속엔 없을 테지만....ㅎㅎ

 

다시 들어와 주면 안되겠니?....^^

 

 

 

 

굴, 성게, 게, 각종 생선들....

 

마치 우리나라 바다 항에서 보던 모습들....

 

조금씩 덩치가 큰듯 하기도 하고....처음 보는 생선들도....

 

이름도 하나씩 물어보긴 했는데...기억에 남는건 없음...ㅋㅋㅋ

 

 

 

 

 

 

혹시나 이곳에서 먹거리 구매시에 Discount Plz...는 필수!!!

 

부르는 값에 50%는 싸게 먹을 수 있다는...

 

짧지 않은 흥정 끝에는 직접 계산기를 주며...가격을 적으라고 했던듯...흐흐

 

이렇게 이놈저놈 담아...여러 방법으로 요리를 한 후....음훼훼훼...

 

뭐든 맛있는 나로서는....아~ 배고파 지넹...-_-;;;

 

 

 

 

나의 적지 않은 손만한 크기의 새우를 칠리소스에...듬뿍....

 

아이들과 함께 먹기 위해 No Spicy!!! 는 필수로 외쳐 주시고...히히

 

 

 

 

국내에서 먹던 찜 방식으로 내 머리만한 게를...음냐리...배고팡...

 

 

 

 

이번엔 게도 칠리 소스로...

 

 

 

쨔잔~~~

 

나에겐 하이라이트였던....

 

랍스터....하아~~~ 정말 맛있었는데....흠냐리....

 

어라 치즈 구이 랍스터 사진이 없넹....

 

역시나 먹는 사진은 힘들어요..-_-;;;

 

 

 

잠깐...

 

디몰로 옯겨서...

 

 

 

 

치킨 훈제구이...아 달달 한것이....

 

 

 

 

스테이크에 비비큐...뭘 먹어도 맛난 난 어쩌란 것인가....ㅠㅠ

 

어딜가도 현지식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나...이게 좋은건지...그냥 돼지라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아직 까진 그리 나쁘진 않고...ㅎㅎ

 

 

 

 

비비큐 꼬치....

 

 

 

 

비비큐 꼬치 정도는 그냥 간식...

 

아우 저 두툼한 립과....볶음밥...돌판위의 계란 후라이....

 

이렇게 한접시가 8천원 정도?  사실 TGI, 아웃백...VIPS 등의 그것들과 비교해서

 

맛...양...절대 뒤지지 않았고...하아...계속 먹소 싶어요...ㅠㅠ 

 

 

 

 

음? 한번 더 먹을까?

 

아무래도 디몰 보다는 디딸리빠빠의 재래시장의 가격이 훨씬 저렴한듯....

 

 

 

 

뭐 치킨 정도야 한끼 식사 후 간식 정도? ㅎㅎㅎ

 

치킨도 보라카이에서 유명하다는 앤덕스 치킨,,,,

 

후라이드도 있지만...메뉴판 정 가운데...꼭 먹으란 듯이..있는....

 

한마리를 통으로 꼬치에 꼽아 바베큐 하듯이 큰 화로에서 빙글빙글...그리고 나의 식탁위로....움화화화~~ 즐거워라...^^

 

 

 

 

앗 새우꼬치를 빼먹을뻔 했네...ㅎㅎ

 

이 외에도 먹을거리...맛집은 상당히 많으나...

 

글 작성자의 먹성 때문에 먹기전 사진이란 것은 참으로 어려워...사진으로 남기지 못한게 참으로 후회가...ㅠㅠ

 

비치를 따라 즐비한 상점들...Bar...맛사지샾....

 

 

 

여긴 헤나와 레게머리를 해야 한큐 먹어주고 들어가는건가?

 

 

 

 

 

 

이렇게 비치와 디몰, 디딸리빠빠의 먹거리...스넵들을 기억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