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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휘닉스파크/평창 허브나라/양떼목장]여행기~

아버지 칠순을 맞아 짧은 1박으로 휘닉스 파크 ~ 봉평 허브 나라 ~ 월정사 숲길....을 다녀온 후기...^^

 

사실 먼저 포스팅된 보라카이 또는 해외여행을 부모님 모시고 다녀오려 했으나...

 

이래저래 사유로 국내여행으로 변경 하고...암튼...뭐 이야기를 시작 합니다....^^

 

휘닉스 파크에 도착하여 몽블랑~~ (지금은 스키/보드 시즌 시작으로 있으려나?)

 

에 올라가니 저 멀리 까지 가야 했던 양떼목장 대신에...이렇게...^^

 

(물론 규모는 비교할 대상 조차 안되지만....^^)

 

10월 초였는데...지금보다 추웠던 기억....(나만 티 하나 달랑 입어 그런가? ㅎㅎ)

 

 

 

 

 

 

양들에게 먹이 주고...

 

어딜가나 동물에게 먹이주는걸 좋아하는 용/현....

 

 

 

 

저 뒤에 평창시내를 배경으로 멋지게 찍고 싶었으나...

 

뭐 어딜가나 빠지는 사진 실력이라서...ㅋㅋㅋ

 

 

 

 

응 ? 아~~

 

이건 뭐 하는 포즈인지는 잘 모르겠고...

 

곧 다가올 스키 시즌을 위해 준비하는 휘팍의 모습...

 

저 뒤에 나오느거...인공눈? 설? 이런거 아님...

 

그냥 물(Water)임...-_-;;;

 

 

 

 

2번째날...봉평 허브나라에서....

 

이곳 또한 1주일 정도 지나고 왔으면 참 멋진 단풍이었을텐데....

 

약간의 아쉬움....^^

 

 

 

 

 

 

 

이 포즈는 이제 용군의 대표 포즈 중 하나!!!

 

 

 

 

 

 

 

 

 

 

나비가 되나? 나방이 되나? ㅎㅎㅎ

 

 

 

 

 

 

 

 

 

 

 

 

 

 

 

 

숨은 얼굴 찾기~~ 하하 이쁜것들...^^

 

 

 

 

 

 

 

곰!

 

 

 

 

엄마의 저 바지는 참 맘에 안듬..안 그래도 짧으신 다리...더 짧게 보임...ㅋㅋㅋ

 

 

 

 

 

 

 

어느새 월정사 숲길로~~

 

 

 

 

 

 

이렇게 아버지 칠순과 만 60년 차이인 용군의 10번쨰 생일축하를 마무리 합니다....^^